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32333435363738394041424344454647484950515253545556575859606162 var container = document.getElementById('map'); //지도를 담을 영역의 DOM 레퍼런스 var options = { //지도를 생성할 때 필요한 기본 옵션 center: new daum.maps.LatLng(33.450701, 126.570667), //지도의 중심좌표. level: 3 //지도의 레벨(확대, 축소 정도) }; var map = new daum.maps.Map(container, options); //지도 생성 및 객체 리턴 /* 28번째 줄부터 ..
블라디보스톡 츄다데이에서 시향했다가 이끌려서 구매한 구찌 블룸 향수. 외투에 향이 베어서 다음날, 그 다음날에도 이 향수가 생각이 났다. 인터넷에 검색했을땐 향수의 지속력이 짧다고들 하는데 많이 안 뿌려봐서 짧은건 그닥 느끼기 힘들었다. 향수의 포장용기와 종이 박스가 너무 예쁘니 더 사랑스러운 것 같다. 오래오래 써야지 ☺️☺️🖤
마지막 날, 저녁을 든든하게 챙길 수 있는 곳을 찾다가 숙소 근처에 위치한 생선 레스토랑을 갔다. 팔라우피시의 영문 주소는 Sukhanova, 1이며 롯데호텔과 공원을 지나면 반 지하에 위치한 식당이 보인다. 자리는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1층과 계단을 내려가면 지하 1층에도 넓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인테리어 분위기가 완전히 다른데 개인적으론 지하 1층이 예뻤던 것 같다. 식당을 찾아간 시간과 날짜를 기억하는 이유가 있는데 일요일 저녁 8시, 가장 붐빌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없어서 그런 것 같다. 정말 신기하게도 잘못 들어왔나 싶을 정도로 조용했다. 우리는 관자구이와 딤섬, 그리고 연어구이 파스타를 시켰다. 맛은 의외로 괜찮았는데 현지 물가에 비하면 가격대가 좀 있었고 그 비싼 가격..
막심을 타고 평양 냉면을 먹으러 평양관을 갔다. 막심 어플 언어를 영어로 설정하면 도착할 주소를 영문명으로 검색해야 한다. 평양관 영문 주소는 Verkhneportovaya, 68이다. 도착하니 건물 옆에 따로 들어가는 입구가 존재했다. 입구는 사진처럼 동상들이 맞이해주었는데 조금 무섭기도 했다. 평양관은 모든 직원이 북한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안내해주시는 분들은 모두 북한사람이시다. 그래서 여기서 맛보는 평양냉면이 북한가서 먹으면 정말 이런 맛이 나지 않을까 싶었다. 같이 간 일행은 입맛에 맞고 맛있어 했지만 나는 아무래도 처음 겪는 맛이다보니 조금 생소한 맛이긴 했다. 하지만 면이 정말 쫀쫀하고 끊어먹기 쉬웠다. 면의 식감이 신기해서 계속 먹었던 것 같다. 내가 갔을땐 480루블정도 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