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없음

​​ 배달의 민족에서 투존치킨 할인을 하는데 시킬 수가 없다 쇼윈도이벤트일까..

190413 벚꽃 나들이

토요일 오후 부랴부랴 서울 여의나루로 향했다. 왜 내가 여의나루로 갔었던가 지금 생각해도 사람 잔치에 다 지고 없는 벚꽃 사방에 쓰레기 천지에 음식물쓰레기 냄새,, 날씨도 따뜻했긴 하지만 이날은 좀 바람이 많이 불었었다 텐트를 빌려 떡볶이를 먹었는데 오랜만인 엽떡이라 맛 조절에 실패했다 다음엔 초보맛으로 도전해봐야할듯 싶었다 치킨도 시켰었는데 두시간 넘게 안 와서 부평 공주님이 만능으로다가 해결해주셨다. she is.. 멋쟁이 짱짱맨 v_v 그렇게 걸어서 밤도깨비 야시장도 가보고 은반지도 샀다 볼 구경거리도 많고 카드결제나 페이결제도 되어서 좀 놀랬다. 푸드트럭 줄은 대다수 30-1시간정도는 기다려서 줄 서야 사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전부 스루하고 윤중로까지 갔다 행사가 끝났는지 차량 통제는 안했다 ..

190410 비 온 후 벚꽃

​​ 2019년 23살의 벚꽃 매년 볼 때마다 느끼지만 벚꽃은 자연으로 행복함을 느끼는 수 많은 요소중 하나이다. 드넓은 바다도 좋고 시원하고 캄캄한 야경의 밤하늘도 좋지만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면서 걷는, 그 상황에 바라보는 밤하늘의 벚꽃도 좋다. 작년의 벚꽃은 신사에서 봤었는데 갤러리의 홍수에서 잃어버렸다.. 🤭 ​ 아침에 학원 갈 때 찍었던 것 같은데 작년에도 비 맞은 벚꽃을 봤었다.. ​​ 이건 대학교 마지막 학기에 찍었었고 그리운 학교 🏫 아침에 학원 도착했을때 앞 카페에서,, 여기는 베이글을 자주 먹었었다 🥯🥯 갑자기 갤러리에서 또 추억팔이를 해버렸다. 아무튼 볼 수 있을 때 많이 보도록 하자꾸나 🌸🌼🌺

귀찮음은 안 변해요, 3월 6일 수요일

​ ​#미세도시 미세먼지는 갈수록 안개처럼 되어가고 있당 눈도 피곤하고 밖에 나가는게 두려워진다 ​#스킨커스텀 솔직히 모든걸 구현할 줄 아는 지금의 나는 블로그 커스텀을 하고도 남을텐데 구찬음이 다해버렸다 아무것도 모를때는 어려웠던 외국어가 지금은 너무 쉬운 css로 보일때 정말 내가 많이 달라졌음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