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주임님 소개로 접하게 된 밀크하우스 밤쉘 아로마 오일이다.
바른 후 자꾸 생각이 나고 하루종일 기분 좋은 향이 내 몸에서 나는게 정말 좋았다.
온라인에서는 구할 수 없고 오프라인에서 파는 곳 마저도 드물었는데 주임님이 사다주셔서 구매했다. ☺️☺️
바를땐 스포이드의 액체를 전부 뺀 후 손목에 발라주거나 머리카락에 바르면 된다.
손목과 머리카락에 모두 바르면 기분탓이지만 계속 느껴지고 진해서 좋았다.
또한 스프레이에 물과 오일을 적당량 섞어주어 사용해도 좋다고 한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오일 병에 프리미엄 퀄리티라고 써있지만 제품 포장에서는 프리미엄 퀄리티라기보다는 조금 아쉬움이 든다. 두개 전부 뚜껑이 수평이 안 맞은 채로 닫히고 스포이드 윗부분도 마감이 좀 떠 있는 기분이라 불안하게 느껴진다.
가격또한 세일해서 29000원에 접했지만 세일이 끝나면 12만원-13만원대로 올라간다는게 너무 아쉽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감수하고도 쟁여놓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게 향이 그만큼 좋기 때문이다.
🥰🥰🥰
내일도 가서 또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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